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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에서 개발사업 준비중인 시화MTV에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서핑파크가 문을 열 예정이다.
시흥 인공서핑파크는 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(인공섬)을 포함해 약 32만5,300㎡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, 오는 2023년까지 인공서핑파크를 비롯해 호텔, 컨벤션, 마리나, 대관람차 등을 함께 조성 할 예정이다.
최근 서핑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데다 서핑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에는 국내 서퍼는 물론 일본, 중국을 포함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사계절 찾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, 이렇게 되면 거북섬 일원이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포츠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.
또한, 경기도는 시흥 인공 서핑파크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서해안권의 중요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거북섬 일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할 것으로 알려져, 향후 시화MTV 지역의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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